학생취창업지원처(백종규 처장)는 지난 10월 25일 김해가야고등학교와 학생의 교육지원 및 진로진학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 및 상호발전을 위해 △교육지원과 관련된 사항을 지원하고 △동아리 활동 연계를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 부문에서 교육 및 기술 교류를 통한 정보공유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권명숙 김해가야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진로 탐색의 장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창신대학교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김해가야고등학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학생취창업지원처 산하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이진향 교수)는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학생들이 진로 선택 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인정하는‘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관련 컨설팅 등의 혜택을 부여받은 바 있으며 학생들의 진로진학 및 교육지원에 힘을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