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경상남도 8급 간호직 공무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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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14:29:30
우리대학 간호학과에서 제2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8급 간호직 공무원을 배출하였다.
합격자는 간호학과 김수림 졸업생(2018년 졸업)과 도지현 졸업생(2019년 졸업)으로 지방공무원 8급 간호직의 경우 합격 후 응시한 지역 내 보건소에서 간호사업 및 방문간호 관련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김수림 졸업생과 도지현 졸업생은 7월에 시행되는 관련교육을 거쳐 빠르면 8월 경 근무지에 발령을 받게 될 예정이다.
김수림 · 도지현 졸업생은 “4년간의 대학생활 동안 전공 지식, 기술뿐만 아니라 간호사로서의 자질을 배웠으며, 학과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가르침과 끈임없는 도움으로 원하던 병원에 입사하였고, 원하던 간호직 공무원이 될 수 있었다. 늘 저를 응원과 지지해주셨던 창신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교수님들의 가르침대로 공무원이 되어서도 항상 성실하고 봉사하는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새내기 간호직 공무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 봉사하고 동문을 빛내는 창신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간호학과는 매년 졸업생의 100% 취업을 유지해왔으며, 평생멘토교수제를 통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의 취업유지까지 신경 쓰며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 중이다. 간호학과를 졸업한 후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면 병원 간호사뿐만 아니라 보건직 및 간호직 공무원, 소방공무원, 전문간호사, 산업체 간호사, 연구 간호사, 항공 간호사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하여 본인의 꿈을 펼칠 수 있다.
간호대학 학장 제남주 교수는 “본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동문들이 병원뿐 아니라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보건을 실천하는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가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세계 간호 한류의 주역이 될 인성, 지성, 실무능력을 겸비한 국제적 전문 간호인 양성 대학으로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