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식품영양학과(학과장 허은실 교수)는 최근 연이은 대기업 취업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전인혜(2018학번) 학생으로 우리나라의 대표 종합식품기업인 LG 그룹 계열사 아워홈에 합격하여 영양전문가인 새내기 영양사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전인혜 학생은 타 대학의 조리학과를 졸업한 후 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로 재입학하여 4년의 대학생활 동안 이론과 실습이 연계된 half&half 전공교육과정과 각종 교내외 비교과 프로그램(보건소 봉사활동, 독서인증제 등)을 통하여 전문 영양사로서 필요한 영양사와 위생사 국가자격증을 비롯하여 조리 및 영양교육 및 상담 분야의 전문 자격을 취득하여 취업역량을 길렀다.

전인혜 졸업생은 “후배들이 끊임없이 자기개발에 노력을 멈추지 말고 한 걸음 나아가는 끈기를 가지면 좋겠다”는 당부와 함께 “학생들 취업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 및 관리를 해주신 학과 교수님들과 자기소개서 및 면접 코칭을 도와주신 취창업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최근 식품영양학과는 부영그룹과 함께하는 산학연계형 전공교육과정 운영뿐만 아니라 학생창업 활성화로 현장실무형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