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력양성 구축 정책협의회 발족 [창신대학교, (사)경남여성교육연구원 협의회의 공동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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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09:33:41
창원의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창원지역 대학과 관련 기업체가 협의회를 발족하였다.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사)경남여성교육연구원(원장 김민영)은 관련 협의회의를 8월 4일 창신대학교에서 공동 주관하여 개최하였다.
‘창원시 글로벌 인력양성 구축 정책협의회’는 창신대학교와 (사)경남여성교육연구원을 비롯한 창원시, 창원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마산대학교와 경남조선기자재협회, 마천산단주물협동조합, 지역 기업체 관계자로 구성되어 외국인 기술인력 공급망 구축을 통해 경남지역 산업의 근간인 제조업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협의기구이다.
윤상환 창신대학교 기획처장은 “창원지역 산·학·연·관 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우수인력 유치 및 기술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주체간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피력하였다.
김민영 (사)경남여성교육연구원장은 “창신대학교의 깊은 관심과 의지에 감사를 표하며, 글로벌 인력양성 구축을 위한 경남지역 산·학·연·관 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대학은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 스마트 휴먼교육 특성화 대학’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다방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