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진로심리상담지원센터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학년도 복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ReStart’를 진행하였다.

‘ReStart’ 프로그램은 2022학년도 복학생 15명을 대상으로 NEO 성격검사를 통해 자기이해력을 키우고, 집단해석상담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 및 대학생활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참여학생 이명희(식품영양학과)는 ‘나 자신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또한 친구들과 나의 성향을 공유하면서 친구의 성향도 이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고 하였으며, 참여학생 김유미(경찰행정학과)는 “성격 유형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나의 장점과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알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로심리상담지원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우들과 친밀감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감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