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간호대학(학장 제남주 교수, 학과장 박미라 교수)에서는 지난 10월 28일 “팬데믹 상황에서의 간호사의 소명의식”의 주제로 간호학과 1,2학년을 대상으로 이옥경 간호본부장(경희대학교 교육협력 중앙병원)의 특강을 진행하였다.

수강한 간호학과 1학년(학년지도교수 김혜진) 및 2학년(학년지도교수 이도영) 재학생 전원은 예비간호사가 가져야할 간호전문직 소명의식에 대하여 ▶팬데믹 상황 속 간호사의 소명 ▶간호사의 리더십과 책무 ▶팬데믹에서의 K방역의 간호 주역 등의 사례를 통하여 임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들을 기회가 되었다.

이옥경 간호본부장(경희대학교 교육협력 중앙병원)은 “간호사라면 책임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정직하고 프로답게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간호사의 전문 소명의식에 대해 MZ세대에 맞추어 강연하여 주셨다.

1학년 재학생 김연주는 “간호현장의 상황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재밌으면서도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2학년 재학생 고윤정은 “특강을 해주신 간호본부장님처럼 프로답게 성장해 나가는 간호사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우리대학 간호대학에서는 매 학기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더욱 성장하는 간호 인재 배출을 통하여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