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양 강좌 <대학생의디지털윤리> 사이버범죄 특강 개최 -

우리대학은 지난 10월 27일 교양 교과목 <대학생의디지털윤리> 수강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윤리와 사이버범죄 예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혁신원(원장 김혜윤)에서 주관한 이번 특강은 수업 혁신 Co-teachin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특강을 담당한 경상남도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최진아 경위는 디지털 윤리와 범죄, 사이버범죄의 유형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해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전하면서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창신대학교의 Co-teaching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학년도 2학기에 처음 시행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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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을 주관하는 김혜윤 교육혁신원장은 “사회수요에 부응하는 대학교육의 혁신 중 하나인 Co-teaching 적용 수업은 서로 다른 전공의 교수, 그리고 실제 그 수업을 경험했던 재학생 강사까지 함께 수업을 진행하면서 강의 현장에서 학제 간 융합을 실현하고, 각 교수자의 장점을 극대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집중력 또한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창신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교수와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Developer 체계 구축’사업을 진행하면서 혁신교수법 적용 및 학생참여형 수업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