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은 11월 1일 국회의원회관(제3세미나실)에서 진행된 ‘경남 창원특례시 의과대학 설립 국회토론회’에 이원근 총장, 윤상환 기획처장, 제남주 교무처장, 윤부열 입학홍보처장, 차신희 사무처장, 정기방 법인국장이 참여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토론회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오영호 연구위원이 ‘우리나라 의사 수급 전망과 정책방향’과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김영수 실장이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윤한홍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태현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심인선 경남연구원 인구자원연구팀장, 조대현 삼성창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등 정부 관계자, 의료기관 및 교육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참석자들이 참여하여 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과 이를 위한 전략, 장기적인 효과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우리대학(총장 이원근)은 이번 경남 창원특례시 의과대학 설립 국회토론회를 통해서 의료계와 정부, 교육 전문가 등의 협력과 공조를 통해 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의료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였고, 의과대학 설립에 대한 논의를 진행함으로써 의료 분야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