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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도서관, 2024 디카시 특강 및 디카시 공모전 개최

  •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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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7 1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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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도서관은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문덕수문학관과 연계해서 재학생 대상 2024 디카시 특강디카시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창신의 봄이라는 테마로 디카시 공모전 415()부터 519()까지 개최한다.

 

재학생 대상 2024 디카시 특강은 먼저 이기영 한국디카시인협회 사무총장을 초청하고 디카시와 함께하는 캠퍼스 봄 산책이라는 테마로 2024415() 12시 부터 14시까지 문덕수문학관 전시실 2에서 특강을 실시한다. 다음으로 416()부터 516()까지, 한국디카시인협회 부회장인 최광임 경남정보대학교 교수를 초청하여 특강 디카시와 사진시 구분하기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창신대학교 문덕수문학관은 문덕수와 디카시’, ‘창신대와 디카시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디카시를 특화하고 저변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도서관 비교과 프로그램은 문덕수문학관의 디카시특화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기획한 것으로, 2024 디카시 특강디카시공모전동시에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특강 참여가 작품 공모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출품 공모작의 질 향상과 재학생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2004년 창신대학교에서 시작된 디카시는 경남 고성을 중심으로 지역 문예 운동으로 확대되었고 현재는 남녀노소 누구나 향유하는 프로슈머들의 생활 문학으로 디카시는 사랑 받고 있다. 또한 한글과 한국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캐나다, 영국. 독일, 베트남 등 해외로 확산되고 있다.

 

창신대 도서관(관장 박혜진)은 창신대의 특화 문화예술프로그램인 디카시를 통해 재학생들의 예술 감수성 향상과 소통 역량 강화하고 문덕수문학관과 디카시를 특화해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유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

 

이원근 총장은 "창신대 도서관 비교과프로그램을 문덕수문학관과 연계해서 창신대에서 시작한 디카시가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해외로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공유함으로써 재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 향상과 문화적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된다.”문덕수문학관이 지역문화센터로 더욱 개방해서 잘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