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진로심리상담지원센터는 지난 28일 2024학년도 1학기 소수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Cake Me’를 운영하였다.

이번 소수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자기 이해(self-understanding)를 높이고 스트레스 다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자기 이해는 개인이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이해할 수 있는 지적 능력을 말한다. 참여 학생들은 스스로 케이크를 디자인하고 스스로 응원하는 한마디를, 자신을 위해서 케이크에 장식함으로써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집중과 표현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들은 “어렸을 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체험을 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도움이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로심리상담지원센터(센터장 정연균)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신대학교 학생들의 대인관계 기술 및 관계 형성 등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