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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문덕수문학관, 8월의 작가로 김윤수 지리산문학관장 초청 강연회 개최

  •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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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9 09: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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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문덕수문학관은 827() 오후 2시에는 문덕수문학관 전시실 2에서 지리산문학관과 공동 주관으로 8월의 작가로 김윤 시인을 초청해서 지리산 문학사 개관이라는 테마 강연을 했다

 

김윤수 지리산문학관장은 지리산을 접하고 있는 14개 지역의 문학과 지리산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수집, 보존, 전시하며 지리산 문학인의 교류를 도모하는 지리산문학관의 역할과 지리산 문학의 범주, 의의 등에 대해 초점을 맞춰 지리산 문학 담론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황점복 창원특례시 의원이 참석해서 축사를 하며 문덕수문학관이 지역문화센터로서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행사를 통해 지역 문인과 학교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지리산 문학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원근 총장은 "문덕수문학관이 매달 우수한 작가를 초청해서 새로운 문학 담론을 생성해 내는 가운데 이번 김윤숭 관장으로부터 지리산 문학의 가치와 의의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된 것은 우리 지역의 문화의 풍요로움을 새삼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문덕수문학관이 지역사회 위한 문화센터로서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윤수 시인은 지리산문학관장이며 성균관 부관장, 성균관유도학회 총본부 부회장, 일두기념사업회장, 인산학연구원장, 한국도교학회 회장으로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는 문인이며, 죽염 발명가 인산 선생의 3남으로 어린 시절부터 한학자의 집안에서 자라 한학에도 능통해 고전학자로서도 명성이 높다. 또한 2009년 지리산문학관도 설립해서 지리산을 문학 자산으로 문화 콘텐츠화하며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전방위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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