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는 근로자와 사용자가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근로자의 복지증진과 대학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제3차 노사협의회’를9월 30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노사협의회에는 이원근 총장과 전의상 학생지원팀장 등 노사 양측 위원 8명이 전원이 참석하여, 직원 복지제도 개선과 협의회 운영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사용자 대표인 이원근 총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음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대학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의상 근로자 대표는 “대학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직원들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직원들의 근무 여건과 복지제도 개선을 위해 대학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하였다.

한편 창신대학교는 근로자 대표와의 대학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위해 분기별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