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경남 청년 예술가들의 프로 K-POP 무대로 가는 두 번째 여정 ‘Busker To Stage 2’에 우리 대학 음악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결성된 ‘BLOODLINE(김송교, 김미진, 최민기)’ 팀이 참가하여 대회 대상을 받았다.

‘Busker To Stage 2’는 지난 6, 7월에 펼쳐진 예선과 본선에서 참가 40팀 중 5팀만 선별하였고 창신대학교 BLOODLINE은 당당하게 결선에 진출하였다. 지난 10월 4일 19시에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펼쳐진 결선 무대는 3일 만에 1,400여 석이 매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예선, 본선, 결선 모두 자작곡으로 참여한 BLOODLINE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수상소감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청년 예술가들을 많이 알게 됐고, 무엇보다 대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경남을 대표하는 청년 예술가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상 수상자 BLOODLINE는 ‘배드보스’(조재윤) 작곡가가 직접 작곡, 프로듀싱한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받게 되고 올해 12월에 공개된다.

우리 대학 음악학과는 미래 경남 청년 예술인을 배출하고 지역에 지속 가능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와 지역에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영상링크 https://youtu.be/9ChdG9Lw_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