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덕수문학관, 창신대 교수 그림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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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16:01:51
우리 대학 문덕수문학관 갤러리에서는 지난 8월 열린 정한용 시인 그림 초대전 “빛을 만지다 #3”에 이어 창신대 교수 그림 초대전 「붓 끝에 담긴 열정, 창신의 빛깔 展」이 9월 30일(월)부터 11월 8일(금)까지 열리고 있다.
창신대 교수 그림 초대전을 통해 문덕수문학관은 교수들의 예술적 재능을 통해 대학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창의성을 증진하고, 교수들의 예술적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여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며, 교수들의 다양한 능력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교수와 학생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교육 공동체를 강화하고, 교내 구성원과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 및 대학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초대전은 중국비즈니스학과 위수광 교수, 미용예술학과 오윤경 교수, 간호학과 최미향 교수 등 3명의 교수가 출품한 작품들로 꾸며졌다.
이원근 총장은 “이번 창신대 교수 그림 초대전은 우리 대학 교직원들의 예술적 재능을 계발하고 재학생들과도 예술적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문덕수문학관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명실상부한 인문학의 전당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 문덕수문학관은 인문학의 보고이며 근대문학자료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 공유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도 적극 개방해서 인문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