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남기훈)에서는 11월 1일 ‘창신 JOB페스티벌’을 진행하였다. 창신대학교 본관(1호관) 앞 분수대 인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본교 재적생, 미취업 졸업생 및 지역 청년 333명이 참여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 및 지역 청년 구직자들에게 우리 대학에서 ‘창신 JOB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직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올바른 취업마인드를 형성하여 지역 고용 창출과 지역 사회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직무박람회는 주요 학과별 현직자 참여 직무 멘토링 진행을 위한 직무존 7개, 취업 지원 및 참여 프로그램인 이벤트존 7개, 유관기관 2개 규모로 운영되었다. 먼저 직무 존에서는 ▲간호사 ▲사회복지 ▲영양사 ▲호텔리어 ▲유아교사 ▲항공정비사 ▲공기업 등 7개 직무별 현직자가 참여하여 직무 인재상 안내와 기업·직무·채용 정보 등을 제공했다.

이벤트 존에서는 ▲스트레스 타파존 ▲취업타로 ▲이미지메이킹(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 ▲구직 스트레스 검사 ▲진로/취업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구직 의욕을 고취시켰다.

유관기관에서는 ▲창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관을 운영했다.

창신 JOB페스티벌에 참여한 간호학과 4학년 이장운 학생은 “직무존에서 현직자 분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직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나 우리 학교 출신 선배님을 만나게 되어 병원 근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실제 현장에서 경험담을 듣고 그 책임감의 무게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벤트 존에서는 실전 취업에 필요한 이미지 메이킹과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진로 취업 상담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구직에 대한 스트레스도 풀고, 취업타로를 통해 앞으로의 취업에 대한 힌트를 얻어 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남기훈)는 전공 진출 분야 탐색을 통한 취업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각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점검하여 취업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 및 취업 마인드를 고취해 재학생들을 위한 취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