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건강센터, 2학기 ‘진심프로젝트: 촉데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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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2 09:38:58
우리 대학 마음건강센터는 우리 대학 핵심역량 중 소통 역량 증진을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심프로젝트: 촉데이’를 운영하였다.
촉데이는 긍정적 가치, 자기 이해, 자존감 향상과 같이 내적 성장 및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하여 특별 강의를 실시하였다. 1차는 11월 18일(화) ‘긍정으로 피어나는 나: 힐링과 성장을 위한 플라워 테라피’(이하 ‘플라워 테라피’), 2차는 11월 26일(화) ‘몸도, 마음도 YES!: 골격진단과 가치향상’(이하 ‘골격진단’), 3차는 11월 27일(수) ‘색으로 다스리는 나: 스트레스 및 리듬 회복 미술치료’(이하 ‘컬러 테라피’)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촉데이는 집단원과의 교류를 통한 소통 역량 함양뿐만 아니라 심리적 건강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대학 내 재학생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고자 운영하였다. 1차 ‘플라워 테라피’는 긍정적 내적 가치를 발견하여 내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하며, 2차 ‘골격진단’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수용하고 자존감을 높이도록 하였다. 3차 ‘컬러테라피’는 컬러의 미술 치료적 접근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생체리듬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플라워 테라피’를 수강한 학생은 “꽃을 통해서 긍정적이고 예쁜 나를 알게 되고 배울 수 있게 됐으며 체험을 통해 힐링 되었다.”고 하였다. 미술치료를 수강한 학생은 “컬러를 통해 나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힘들었던 마음이 나아지고 나를 더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하였다.
마음건강센터(센터장 박미라)는 “마음건강센터는 핵심역량 중 소통 역량 함양을 위해 다양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마음이 건강해야 꿈도 더 높이 날 수 있듯이 재학생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며 학생들의 마음을 살피고 재학생의 내적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