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은 「2024년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사업」 지원을 받아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특성화고-대학연계 지역산업 수요맞춤 인재양성 교육을 진행 하였다.

이번 교육은 창원특례시에서 추진하는 창원 스마트제조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특성화고와 대학이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지역의 경쟁력을 갖춘 맞춤형 전문 기술·기능 인력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2024년 1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5년간에 걸쳐 사업이 진행되며, 올해에는 마산공업고등학교 2, 3학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다관절 로봇 활용 실습, AI 등 4차산업혁명 시대 대비한 특성화고 학생들의 직업 선호 분야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창신대에서 수업 들어보니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이런 수업이 있으면 참여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식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인재의 교육-취업-정주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