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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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14:11:10
우리 대학 학생취창업처는 지난 3월 28일, 국제아동권리기구 NGO인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경남아동권리센터장 정은희)와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증진 및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아동의 권리 보호와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는 ‘2025 국제 어린이마라톤’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아동 권리 교육 및 자원봉사자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동참할 계획이다.
홍다검 학생취창업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신대학교가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며, “특히 우리 대학 사회봉사센터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은희 경남아동권리센터장도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서명을 넘어, 지역사회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의 시작”이라며, “창신대학교와 협력해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