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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덕수문학관, 오민석 교수 초청 북토크 성료

  •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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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03 14: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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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문덕수문학관은 326, 단국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시인·문학평론가인 오민석 교수 초청 북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 교수가 최근 출간한 포르투갈 체류기 그리운 곳에서 그리운 곳으로(소명출판사, 2025.2)를 주제로 진행됐다.

 

북토크는 문덕수문학관 전시실에서 열렸으며, 박혜진 도서관장의 사회와 천융희 시인과의 대담으로 구성됐다. 오 교수는 부인 최광임 시인과 함께한 여행 속 일상을 통해 새로운 여행의 의미와 글쓰기의 가치를 청중과 공유했다. 신간에는 저자의 스케치와 현지 사진이 담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문덕수문학관 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그리운 곳에서 그리운 곳으로오민석 연필 소묘전과 연계되어 문학과 시각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규 원로작가, 민창홍 경남문협 회장 등 문인과 독자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2부에서는 맑은 내일 Group’과의 협업으로 전통주 시음 및 창작시 낭송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안화수 시인은 전통주에서 영감을 얻은 시 내일은 맑다를 낭송하며 문학적 여운을 더했다.

 

최경희 총장은 문덕수문학관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문덕수문학관은 앞으로도 문학 행사 및 전시를 통해 문학 향유의 기회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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