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과 마산회원구청은 4월 15일(화) 오전 10시,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창원특례시 인구정책에 대한 협력 및 마산회원구 대학생 인구 유입 협조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프로그램 공동 발굴 및 운영 ▲대학생과 구민의 복지·편익 증진 등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우리 대학 최경희 총장, 윤상환 기획처장, 제남주 교무처장, 차신희 사무처장이 참석하였고, 마산회원구청 제종남 구청장, 이장균 행정과장, 허용인 가정복지과장, 이경호 민원지적과장이 자리하였다.

최경희 총장은 “창신대학교의 비전인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 실현을 바탕으로, 저출산과 인구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종남 구청장은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과 구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리 대학과 마산회원구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과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역 혁신 모델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실천 중심의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