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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이해하는 첫걸음” 창신대,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 인식 개선 앞장

  •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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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6 10: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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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지난 7,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창원시지회가 주관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에 휠체어, 지팡이, 안대 등 다양한 체험 도구를 지원하며 교육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이번 교육은 마산 무학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장애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참여하여, 학생들이 장애인의 일상을 실제로 체험하고 포용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체험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휠체어나 지팡이 등을 이용해 교내를 이동하며,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직접 경험했다.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었으며, 공감 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명애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은 미래 사회가 지향해야 할 포용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창신대학교는 학내 장애 학생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장애 학생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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