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지원센터, ‘창신 JOB페스티벌’개최
- 대외홍보팀
- 0
- 127
- 글주소
- 2025-05-23 20:52:59
우리 대학 취창업지원센터는 지난 5월 15일(목), 본교 7호관에서 ‘창신 JOB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은 물론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350여 명이 참여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 제공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창신 JOB페스티벌’은 구직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지역 사회와 연계한 실용 중심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직무존(7개 분야) ▲이벤트존(7개 체험 부스) ▲유관기관존(4개 기관 참여) 등으로 구성되었다.
직무존에서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호텔리어 ▲유아교사 ▲항공정비사 ▲마케팅 분야의 현직자 멘토들이 참여해, 직무별 요구 역량, 실무 경험, 최신 채용 동향 등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깊이 있는 멘토링을 제공하였다.
이벤트존에서는 ▲취업증명사진 촬영 ▲취업 타로 ▲퍼스널 골격 진단 ▲스트레스 타파존 ▲슬라임 만들기 ▲팝콘 나눔 ▲모루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취업 준비에 지친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유관기관존에는 ▲마음건강센터 ▲㈜경남취업지원센터 ▲경남경영자총협회 ▲경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4개 기관이 참여해 고용 지원 정책 안내 및 심리 상담 등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식품영양학과 김희주 학생은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희망 직무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었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구직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 설계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실무형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 개개인의 취업 진로 목표에 부합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질적인 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 역량 제고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