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경남ICT협회, 지역산업트랙 활성화를 위한 현장실습·취업지원 협약
- 대외홍보팀
- 0
- 25
- 글주소
- 2025-08-25 16:32:38
우리 대학은 25일 (사)경남ICT협회와 재학생의 지역 정주를 위한 취업 지원 및 지역 산업과의 연계 강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기획처와 취창업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스마트팩토리학부의‘지역산업트랙-지역산업체 우선취업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 현장실습생 우선 채용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청년 취업과 지역 정주를 실질적으로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스마트팩토리학부 재학생의 현장실습·인턴십 및 취업 연계 지원 ▲ICT 기반 스마트팩토리 관련 교육과정 자문 및 개발 협력 ▲재직자 대상 스마트제조·ICT 융합 맞춤형 직무교육 공동 운영 ▲스마트제조 분야 청년 인재의 우선 채용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교육-연구-일경험 연계 지원 전략 공동 추진 등이다.
우리 대학 스마트팩토리학부는 스마트제조기술 교육을 기반으로‘지역산업트랙’을 운영하여, 창원의 자율 제조 시대를 선도할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최경희 총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이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지역산업트랙’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의 우수한 인재와 지역ICT중소기업의 연계를 통해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 지속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경남ICT협회 김영남 부회장(㈜태진시스템 대표이사)도“취업 지원 상호 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선-현장실습·후-청년취업’으로 지역 정주 활성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창신대학교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팩토리학부는 (사)경남ICT협회 소속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창신대학교 특화 ‘지역산업트랙’ 프로그램을 지역에 정착시키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