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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고용노동부·국립산업안전보건원 방문…경남 RISE 동행, 교육·정주 원스톱 지원 가속

  •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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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8-29 14: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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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지난 812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국립산업안전보건원(NIOSH)을 방문해 Mahinda Jayasinghe 고용노동부 부장관과 S.M.Piyatissa 차관, Abaysiriwardena NIOSH 이사장과 만나 교육협력 확대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경남 RISE센터도 동행해 현장 지원과 향후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같은 날, 우리 대학은 콜롬보 시내에서 현지 학생·학부모와 간담회를 열어 전형 절차, 장학제도, 기숙사·생활 지원, 진로·취업 및 정주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산업안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운영 현장실습·인턴십 연계 안전 분야 특화 한국어교육 스마트팩토리·항공정비기계 등 유관 전공 연계 모델 추진에 뜻을 모았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 스리랑카 학생 대상 온라인 설명회 상시 운영 입국 전 예비학습(한국어·안전 기초) 입국 후 정착 오리엔테이션 및 학사·생활 밀착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NIOSH와 협력해 안전교육 특강 정례화, 산학 멘토링, 현장 기반 프로젝트 수업을 확대한다. 경남 RISE는 대학·지자체·고용기관이 함께하는 원스톱 정착 지원 모델의 시범 적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Mahinda Jayasinghe 스리랑카 고용노동부 부장관은 산업안전 역량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창신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스리랑카 청년들이 안전·제조 분야에서 글로벌 경력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경희 총장은 창신대학교는 안전과 복지, 첨단 제조를 아우르는 융합교육으로 아시아 인재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이번 협력을 계기로 유학생의 학업경력정주를 아우르는 전주기 지원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국제교류원 한국어교육센터, 스마트팩토리학부 산업안전전공, 항공정비기계학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유학생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스리랑카 유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더욱 강화하고, 경남 RISE와 협력해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안전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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