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은 미용장 교육과정을 수료한 박애라 씨와 박성영 씨가 2025년 제78회 정기 기능장 시험에서 ‘미용장’ 자격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용장’은 미용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가기술자격으로, 풍부한 현장 경험과 뛰어난 기술, 예술적 감각을 두루 갖춘 전문가에게만 주어진다. 난이도가 높고 합격률이 낮아 미용 업계에서는 최고의 성취로 평가된다.

이번 시험에서 합격한 두 수료생은 차별화된 실무 역량과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치열한 필기, 실기 과정을 거쳐 값진 성과를 이뤘다. 이들은 “창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체계적인 교육 환경과 교수진의 지도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후배 미용인들에게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전할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미용예술아카데미 미용장 과정은 국가기술자격시험 대비뿐만 아니라 실무 중심의 교육과 최신 미용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미용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