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지난 11월 19일 우리누리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상남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누리어스’팀은 청소년 동아리 부문에서 경상남도의회의장상을 수상했으며, 그 중 김서영·김민주·나정현·이하나 학생은 숏폼 영상 부문에서 경상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누리어스’팀은 동아리 전체 활동 평가에서 우수 활동 부문으로 선정되어,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서영·김민주·나정현·이하나 학생은 ‘1분 봉사 챌린지’를 주제로 “일상 속 작은 행동 하나만으로 충분히 봉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1분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는 의미를 다양한 영상 효과와 자막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다.

이하나 학생은 “이번에 진행한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정현 학생은 “우리의 활동이 누군가에게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봉사하는 삶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