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원 박형숙교수- 경남연구원 개원 기념 ‘경남의 행복지수-개발과 평가’ 세미나 토론자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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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2 10:02:40

우리 대학 간호대학원 박형숙교수(경남간호사회 회장)는 지난 3월 7일(목) 열린 경남신문 부설 ‘경남연구원’의 개원 기념 세미나인 ‘경남의 행복지수-개발과 평가’에 경남 지역의 여성 대표로 토론에 참여하였다.
박형숙교수는 “남녀 성별 차이가 개선되고 있으나 사회적으로 확립돼 있는 성 역할 차이와 여전히 존재하는 교육, 수입 및 고용 형태 등의 불평등이 여성 건강에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한 뒤 “여성의 사회적 지원이 개선됐을지라도 여성은 여성만이 지닌 고유한 건강 영역인 임신과 출산, 육아라는 원초적이며 본능적인 욕구가 여성의 경제적인 자립성이 흔들리는 계기가 되는 만큼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79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