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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2019 CSU 가족회사 교류회』 발대식 개최 - 산·학·관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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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1 14:12:57
산학협력관_교류회.jpg

  창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준식 단장)은 11월 20일(수), 인터내셔날 호텔에서 창신대학교 이성희 총장, 산학협력단장, 경상남도 조현옥 경제기업정책과장, 창원시청 류효종 스마트혁신국장 등 다양한 지역기관 관계자들과 LG전자 ㈜에어플랜 박규환 이사를 포함한 가족회사 참여 기업 대표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CSU 가족회사 교류회』발대식을 가졌다.  


  『2019 CSU 가족회사 교류회』는 그동안 창신대학교가 구축한 가족회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산·학·관 유대강화와 더 나은 산학협력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창신대학교의 12개 학과와 지역사회 기관 및 관련 업체 170여 곳이 참여하여 4차 산업과 지역 주력사업을 선도할 목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지금까지 창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기업과의 공식적인 교류 채널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교류회 구축을 시작으로 학교, 기업, 그리고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유기적 관계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를 밝혔다. 


  창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준식 단장은 "이번 가족회사 교류회를 통해 가족회사들 간의 발전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고, 보다 높은 수준의 산학협력을 통해 창신대학교가 지역사회 산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 부영그룹의 지원으로 내년에 계획되어 있는『우정글로벌산학협력관』 설립은 다양한 아이템을 연구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성희 창신대학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소개와 더불어 ▲기술의 사업화 ▲애로기술 개발지원 ▲창업동아리 부분 등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고 기업의 우수성과를 소개하였으며, 이경민 세무사의 초청 강연 등으로 가족회사 간의 교류·화합을 견고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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