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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의 4년제 대학 승격 축하 창신대학교 총동문회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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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25 11:20:10
   3월 22일, 오후 7시에 사보이호텔 임페리얼 홀에서 창신대학교 4년제 승격 개교를 기념하는 총동문회가 개최되었다. 총동문회를 시작하기 전부터 4년제 대학 승격 개교를 축하하는 마음으로 동문, 교수들이 속속 모여 임페리어홀에 창신가족들의 모교사랑 열기로 가득한 가운데, 창신대학교를 4년제 대학으로 승격시킨 설립자 강병도 박사를 비롯한 정태용 총장, 강정묵 부총장 등 내빈이 입장하자 동문들은 뜨거운 환영의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어서 총동문회 사회를 맡은 세무회계과 출신 박태준 부회장이 이번 총동문회 총회에 280여 동문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어주어서 뜨겁게 감사를 올린다며 개회를 선언하였다.
  창신대학교 총동문회 총회는 총 2부로 진행되었데, 1부에서는 사회자의 개회 선언과 함께 국민의례, 내빈소개, 이태일 총동문회장의 개회사, 감사패 증정, 강병도 설립자의 격려사, 정태용 총장의 축사, 음악과 교수들의 축가 순으로 진행 되었다.
 창신대학교 총동문회 이태일 회장은 개회사에 앞서 1990년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창신전문대학 설립 본인가를 받고 1991년 창신전문대학을 개교하여 설립총장을 맡아 22년간 3만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국가와 지역사회에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하고, 올해 창신대학교를 4년제 대학으로 승격 개교하여 동문들의 자부심을 크게 고양시켜준 강병도 설립자에게 공로패를 증정하였다.
  이어서 이태일 회장은 창신의 오늘이 있기까지 모교를 설립하신 강병도 박사님의 숭고한 건학이념과 성실과 봉사의 교훈 아래 앞서가는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명문 창신인을 육성하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와 식지 않는 열정, 시대상황을 예견하고 직시한 통찰력과 결단에 3만천여 동문의 이름으로 한없는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며, “최근 국내 대학들의 실태를 보면 퇴출위기의 부실 대학들이 수십 개나 속출하고 있고 심지어 5개 대학이 폐쇄되어 문을 닫은 안타까운 실정임에도 유독 국내에서 유일하게 4년제 승격된 창신대학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려운 현실의 대학환경 속에서도 4년제 승격을 한 창신대학교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강병도 설립자는 동문 가족 여러분 앞에 서니 가슴이 벅차 눈물이 날 것 같다면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최종 4년제 승격 결정이 있은 날 서울에서 잠 못 들었고, 역사적인 개교식날 또한 잠 못 들었으며, 바로 오늘 동문 여러분들이 가득 참석한 것을 보니 또 한번 벅찬 감격의 순간을 맞는다고 했다. 그 동안 3만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것이 자랑스럽고 또한 오늘의 이 영광스러운 4년제 승격은 동문들의 성원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앞으로 창신대학교가 4년제 대학교로서 더 큰 발전을 위해 정태용 초대 총장님을 모셨으니 더욱 모교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기도, 협조하는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정태용 총장은 창신대학교는 앞으로 석사, 박사, 최고위 과정 등을 개설하는 등 동문 여러분에게 자랑스러운 모교가 되도록 할 것임을 약속하며, 창신대학교는 동양의 하바드대학을 목표로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오늘 총회가 동문선후배간 만남의 초석이 되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져 창신인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나아가 창신대학교가 명문대학으로서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부에서는 토목과 출신인 배종갑 수석부회장과 함께 축하 건배를 나누며 만찬을 가지면서 동문회총회의 임원현황과 동문소개, 경과보고, 동문회비 수입 지출 내역보고 등의 순서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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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하는 이태일 총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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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 총동문회장이 강병도 설립자에게 감사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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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하는 설립자 강병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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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정태용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