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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설립자 강병도 박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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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3 09:52:07
우리 대학을 설립한 강병도 박사가 지난 3월 11일(화)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이 필수교양으로 수강하는 「종교와 사회」 시간에 우리 대학의 교훈인 “성실과 봉사”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110만 창원시민과 경남 기독교 교계의 격려를 받으면서 4년제 창신대학교로 승격하여 올해는 제2기 신입생을 맞이하여 새로운 4년제 대학의 학풍을 세워나가는 출발 선상에서 강병도 박사는 설립자로서 우리 대학의 교훈인 성실과 봉사를, 건학이념실현의 정신으로 학생들에게 자세하게 풀어주면서, 우리 대학이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지향점을 분명하게 제시하였다.
 
강병도 설립자는 먼저 우리 대학의 상징으로 독수리탑을 상기시키면서, 독수리의 용맹과 기상, 그 지혜로움에 대해서 말했다. 독수리는 70년을 살 수 있는데, 40년을 살고 나면 부리와 발톱을 스스로 바위에 쳐서 없앤 다음 새 부리와 발톱으로 30년을 더 사는 것인데, 이런 과정은 독수리에게는 형극의 길이라는 것이다. 독수리는 무리를 떠나 높은 바위에 올라가서 스스로 부리를 쳐서 새 부리가 나고, 발톱과 깃털을 또한 스스로 뽑는 고통을 겪어 다시 갱생하는 것이다.
 
독수리의 교훈은 고통없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웅변한다. 고통을 딛고 스스로 일어서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을 강조했다. 플라톤의 금언도 소개했다. 승리 중에서 최대의 승리는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승리라는 것이다. 미국 제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 대통령의 일화도 소개하면서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에 대해 말했다. 재정 러시아로부터 720만 달러를 주고 알래스카를 산 사람이 바로 미국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이다. 그 당시 누구도 보지 못했던 알래스카의 가치를 알아보고 조야의 반대를 무릅쓰고 오늘날 알래스카를 미국의 보물과도 만든 장본인인 것이다. 앤드류 존슨은 3살 때 아버지를 잃어 가난 때문에 정규학교에 진학하지 못했지만 정직하고 성실한 인물로 성장하여 현실에 안주하지 앉고 미래적 가치를 예견하고, 결단하여 미국에서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있다는 점을 예로 들면서 우리 학생들도 우리 대학의 교훈인 성실과 봉사 정신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독교의 핵심 가치인 봉사와 박애 정신으로 우리 국가와 사회에 커다란 공헌을 하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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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상집탑 독수리상을 예화로 들어 강연하는 강병도 설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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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자 강병도 박사의 특강을 경청하는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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