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월 28일(금) 사회관 세미나실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우리 대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을 위한 교수법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창신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이유나 교수)는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교수학습방법 제공을 통하여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설되어, 수업에 필요한 기술과 정보 및 전략 등 제공, 교수역량을 향상하는 교수지원, 다양한 학습정보와 프로그램 제공, 학생 스스로 학습 능력을 향상하도록 하는 학생지원과 대학생활지원 및 급변하는 사회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 및 e-러닝 지원 등의 일을 하고 있다. 덧붙여 우수한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새로운 교수학습방법을 연구 · 개발하고, 이를 보급 · 확산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필요한 제반 업무도 수행한다.
 
이와 같은 목적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세미나는 정태용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유나 교수(교수학습지원센터장, 유아교육학과)가 [좋은 수업을 위한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이유나 교수는 좋은 수업을 위한 전략으로 ‘대학생들이 바라는 수업?’, ‘수업의 최종 목적은?’, ‘좋은 수업이란?’, ‘강의개선을 위한 전략’, ‘좋은 수업을 위한 Tips 1-5 안내’ 등의 내용으로 소통과 공감을 위한 교수 전략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이영동 입시부처장의 [2014 신입생 현황 분석] 및 장유미 사회복지학과장의 [창신대학교 사회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