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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전) 상하이 총영사 김정기 교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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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10 11:49:51
우리 대학 종교강좌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러일으키기에 족한 저명한 명사들을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한다. 지난 4월 8일(화) 오전 11시 10분 채플 & 콘스트홀에서 전 상하이 총영사이며 성결대학교 교양교직부 김정기 석좌교수를 초청하여 <미래형 리더의 조건과 시대 정신>이라는 테마로 특강을 가졌다.
 
김정기 교수는 경남 거제 출신으로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장학금을 주는 마산중앙고등학교에 들어갔지만, 고 2때 장학금제도가 없어져서 자퇴를 하고 서울로 무작정 상경하여 온갖 난관을 거쳐 뉴욕주립대 정치학과 최우수 졸업, 마퀘트대 로스쿨 법무학 박사,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최고지도자과정, 북경대학 북한학 연구학자,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 2010 상하이엑스포 대한민국 정부 대표, CEFRI 중국경제금융연구센터 초대 이사장, 한국사이버대학교 법학부 교수, 학장, 총장, 고려대 로스쿨 최고위과정 초빙교수, 남경대학 객좌교수, 북경대학 연구교수, 미국변호사, 밀워키지방법원 판사시보, 법무법인 백상 고문변호사, 법무법인 영진 법률고문, 그리고 성경대학교 교양교직학부 석좌교수로 현재 강의와 활발한 대중강연을 하고 있다.
 
김정기 교수는 정말, 목표를 향해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숨 가쁘게 달려온 삶을 살아 왔기에 그는 스스로 자신의 “삶을 조각하는 예술가”라고 말한다. 난관에 부닥칠 때 그것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진취적이고 진정한 용기를 발휘한다. 그래서 그의 삶은 우리 대학생들에게 무한한 영감을 주기에 족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정기 교수는 우리 시대는 산업화 시대의 수직적 체제가 아닌, 수평적 체제이기 때문에 소영웅들이 다수 존재한다고 말했다. 산업화의 대영웅 시대는 가고 정보화 의 다수의 소영웅 시대의 도래로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는 시대에 직면하여 우리 대학생들은 호기를 맞았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생들이 ‘믿음’, ‘정직’, ‘사랑’, 이 세 가지 미덕으로 글로벌 시대에 진정한 리더가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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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에 앞서 특송하는 유아교육학과 이정인 외 4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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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하는 김정기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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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기 교수의 특강을 경청하는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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