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어버이날 기념 사랑과 섬김의 세족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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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6 12:00:35

우리 대학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나 5월 13일 오전 11시 교수,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플&콘서트홀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대로 어머니와 아버지의 발을 씻겨드리는 ‘세족식’을 거행했다. 지난해에는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것처럼 총장, 교수들이 사랑으로 학생들의 발을 씻어주었는데, 올해에는 학생들이 부모님의 발을 손수 씻겨드리는 뜻 깊은 세족식을 가진 것이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지태영 교목실장이 메시지를 전하고 곧바로 세족식을 가졌다. 강단에 세족용 대야와 수건, 새 양말이 준비되었고 학생들의 부모님이 자리에 앉은 가운데 18명의 학생들이 각자의 부모님 앞으로 다가가서 한 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서 부모님의 한쪽 발을 잡고 있는 동안 지태영 교목실장이 기도를 드렸고, 이어서 부모님의 발을 씻기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진심이 담긴 대화를 나누었다. 세족 후에는 준비된 수건으로 부모님의 발을 닦아드리고 새 양말을 신겨드렸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포옹이 있은 후 청중을 향해 인사를 하고 준비한 기념품을 드렸다. 한편. 가족과 떨어져 홀로 유학 온 외국인 학생 4명도 교목실장 등 교직원들의 발을 씻기며 고마움을 전했다.
교목실장 지태영 목사는 이날 세족식 취재를 위해 방문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부모의 거친 발을 만지고 씻겨 드리는 학생들이 눈물을 흘리며 세족식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채플에 참여한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며 “내년에는 교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청소부와 경비원, 기숙사 사감 등을 모셔 감사의 인사를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족식은 거친 부모님의 발을 직접 씻겨드리고 그 동안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함을 실현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세족식이 끝난 후 사회복지학과, 세무회계학과, 경영학과의 합동 공연으로, 찬양의 새로운 방법인 몸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하나님을 향해 찬양한다는 의미를 담은 워십댄스를 선보여, 세족식의 의미를 더욱 새길 수 있었다.
우리 대학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014년 5월 13일 채플&콘서트홀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대로 어머니와 아버지의 발을 씻겨드리는 ‘세족식’을 거행했다. 지난해에는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것처럼 총장, 교수들이 사랑으로 학생들의 발을 씻어주었고 올해에는 학생들이 부모님의 발을 손수 씻겨드리는 뜻 깊은 세족식을 가졌다.
이날 지태영 교목실장은 섬김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이 섬기는 사람이 되어 세상을 이끌어 나가기를 간절히 바라며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세족식은 매우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무대 위에 세족용 대야와 수건, 새 양말이 준비되었고 세족을 받는 학생의 부모님이 자리에 앉고 학생들이 각자의 부모님 앞으로 가서 섰다. 학생들이 한 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서 부모님의 한쪽 발을 잡고 있는 동안 지태영 교목실장이 기도가 있었고 그 후 부모님의 발을 씻기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진심이 담긴 대화를 나누었다. 세족 후에는 준비된 수건으로 부모님의 발을 닦아드리고 새 양말을 신겨드렸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포옹이 있은 후 청중을 향해 인사를 드리고 준비된 기념품을 나누어 준 후 세족식은 마무리 되었다.
이 날 세족식은 거친 부모님의 발을 직접 씻겨드리고 그 동안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함을 실현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세족식이 끝난 후 사회복지학과,세무회계학과, 경영학과의 합동 공연도 준비되었다. 찬양의 새로운 방법으로 우리 몸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하나님을 향해 찬양한다는 의미를 담은 워십댄스가 오늘 행사에 더해져 세족식의 의미를 더욱 새길 수 있었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지태영 교목실장이 메시지를 전하고 곧바로 세족식을 가졌다. 강단에 세족용 대야와 수건, 새 양말이 준비되었고 학생들의 부모님이 자리에 앉은 가운데 18명의 학생들이 각자의 부모님 앞으로 다가가서 한 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서 부모님의 한쪽 발을 잡고 있는 동안 지태영 교목실장이 기도를 드렸고, 이어서 부모님의 발을 씻기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진심이 담긴 대화를 나누었다. 세족 후에는 준비된 수건으로 부모님의 발을 닦아드리고 새 양말을 신겨드렸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포옹이 있은 후 청중을 향해 인사를 하고 준비한 기념품을 드렸다. 한편. 가족과 떨어져 홀로 유학 온 외국인 학생 4명도 교목실장 등 교직원들의 발을 씻기며 고마움을 전했다.
교목실장 지태영 목사는 이날 세족식 취재를 위해 방문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부모의 거친 발을 만지고 씻겨 드리는 학생들이 눈물을 흘리며 세족식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채플에 참여한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며 “내년에는 교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청소부와 경비원, 기숙사 사감 등을 모셔 감사의 인사를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족식은 거친 부모님의 발을 직접 씻겨드리고 그 동안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함을 실현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세족식이 끝난 후 사회복지학과, 세무회계학과, 경영학과의 합동 공연으로, 찬양의 새로운 방법인 몸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하나님을 향해 찬양한다는 의미를 담은 워십댄스를 선보여, 세족식의 의미를 더욱 새길 수 있었다.
우리 대학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014년 5월 13일 채플&콘서트홀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대로 어머니와 아버지의 발을 씻겨드리는 ‘세족식’을 거행했다. 지난해에는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것처럼 총장, 교수들이 사랑으로 학생들의 발을 씻어주었고 올해에는 학생들이 부모님의 발을 손수 씻겨드리는 뜻 깊은 세족식을 가졌다.
이날 지태영 교목실장은 섬김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이 섬기는 사람이 되어 세상을 이끌어 나가기를 간절히 바라며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세족식은 매우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무대 위에 세족용 대야와 수건, 새 양말이 준비되었고 세족을 받는 학생의 부모님이 자리에 앉고 학생들이 각자의 부모님 앞으로 가서 섰다. 학생들이 한 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서 부모님의 한쪽 발을 잡고 있는 동안 지태영 교목실장이 기도가 있었고 그 후 부모님의 발을 씻기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진심이 담긴 대화를 나누었다. 세족 후에는 준비된 수건으로 부모님의 발을 닦아드리고 새 양말을 신겨드렸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포옹이 있은 후 청중을 향해 인사를 드리고 준비된 기념품을 나누어 준 후 세족식은 마무리 되었다.
이 날 세족식은 거친 부모님의 발을 직접 씻겨드리고 그 동안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함을 실현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세족식이 끝난 후 사회복지학과,세무회계학과, 경영학과의 합동 공연도 준비되었다. 찬양의 새로운 방법으로 우리 몸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하나님을 향해 찬양한다는 의미를 담은 워십댄스가 오늘 행사에 더해져 세족식의 의미를 더욱 새길 수 있었다.

[ 학생들이 부모님의 발을 직접 씻어드리는 세족식 장면 ]

[ 부모님께 발을 씻겨 드리고 포옹하는 모습 ]

[ 사회복지학과,세무회계학과, 경영학과 합동 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