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미용예술학과는 미용 산업을 리드하는 최고의 뷰티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무중심 교육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인간화, 전문화, 세계화를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라는 지향 목표에 맞춰 학문적 소양 및 인성을 갖춘 글로벌 미용 인재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목표를 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14(토) 부산 벡스코에서 실시한 제7회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 미용예술학과 1학년 재학생 전원 출전하여 대거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상-하성관(트랜드컷), 이유진(아트마스크), 은상-하성관(휭거웨이브), 김세리(신부메이크업), 동상-김도연, 이나겸, 안루빈(안면관리)/ 조윤희, 박다윤(습식메니큐어), 강찬미, 한주희(바디페인팅)/ 장서진, 김민정(아트마스크), 장려상-전기원(전통첩지머리), 신현주(휭거웨이브), 조윤희(원톤스캅춰), 박아빈(신부메이크업), 김보라(아트마스크), 우수상-정민주(안면관리), 이원재(휭거웨이브), 황금희(업스타일)
 
한편 평생교육원 미용장 과정에 수강 중인 장지민 씨가 올해 상반기 미용장에 도전하여 합격했다.(6월 27일 발표) 미용장은 한국인력관리공단에서 연 2회 시행하고 있으며, 미용사 자격취득 8년 후부터 응시 가능한데, 이번 제55회 시험에는 전국에서 176명이 응시하여 31명 최종합격했다. 미용장은 미용 분야에서 최고의 영예의 자리이며 사회적 대우는 기술사와 함께 기능계의 박사학위와 동등하다. 우리 대학미용예술학과는 매회 1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미용장 사관학교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