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화) 사단법인 피피엘(People & Peace Link) 대표인 김동호 목사가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종교와 사회를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학업의 목적 및 삶의 방향에 대한 특별한 강연을 하였다.

김동호 목사는 서울 동안교회, 높은뜻 숭의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사단법인 피피엘 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김동호 목사는 생명은 흐르는 것이라며, 흐름을 통해 생명이 유지된다고 하면서 현재 우리사회는 흐름이 원활하지 않는 불평등한 사회라고 하였다. 불평등한 사회 속에서 학업하고 있는 학생들이 불평등을 개선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도전하였다.

김동호 목사가 대표로 있는 사단법인 피피엘은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전 세계 도처에서 빈곤과 가난으로 인해 고통 받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빈곤 탈피를 위한 자립지원 및 개발사업과 빈곤퇴치 연구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전 지구 공동체 구성원의 평화로운 번영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