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우리대학은 창원장애인평생학교(교장 김정일)를 위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의 참여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만들어진 김장김치 약 70 박스는 창원장애인평생학교에 전달하였다.

창원장애인평생학교 황현녀 사회복지사는 “요즈음 코로나19로 상황이 다들 힘들다보니, 후원이 적어져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었는데 창신대학교가 김장김치를 후원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사회봉사센터 이진향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최소인원으로 진행하여 다소 아쉬움은 있었으나,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사랑을 나누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창신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건학이념인 ‘성실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 교류하며 지역사회 협력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