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서형윤)는 원스톱 통합상담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인 창신다이룸(창신多e-Room)을 10월 7일 내·외빈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취창업지원센터의 창신다이룸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였으며, 지난 9월 20일 학생회관(7호관) 1층 JOB카페 내에 공사를 완료하여 10월 7일 개소하였다.

창신다이룸(창신多e-Room)은 창신대생의 취업과 창업의 꿈을 모두 다 이루어주고자 구축된 공간으로 △1:1 취·창업상담 △입사지원서 컨설팅 제공 △모의면접 실시 △창업컨설팅 △진로심리초기상담 △학생 및 장학지원 민원응대 및 학생 면담 △스터디실 제공 △자체 회의실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한다.

이번 개소식에는 교내 각 부처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총학생회 임원진이 참석하였고, 창원산업진흥원 조정원 팀장, 도움 컨설팅 조하림 대표, 경남취업지원센터 신미경 대표 등 교외 인사들이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해 주었다.

취창업지원센터 서형윤 센터장은 “창신다이룸 개소를 통해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까지 폭넓은 대상에게 종합적인 진로 및 취창업 상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창신다이룸 구축을 위해 도와주신 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교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취창업지원센터는 AI면접실, 화상면접실, 이미지메이킹실, 면접복장 대여실 등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해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