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은 지난 1월 23일 창신대학교 대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행사에서 「2024년 대학정보공시 운영 진단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대학정보공시 운영 진단 우수부서 선발은 대학본부 및 부속기관의 공시업무 준비 단계부터 공시 이후 활용 등의 업무 흐름 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해 공시운영 우수부서를 선발하여 내부적으로 공시 자체진단 역량을 강화하고, 외부적으로는 대외평가 대비를 위한 주요 정량지표 항목들을 조기에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기획처에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진단은 4개 영역에서 9개 평가준거를 적용하여 8개 행정부서를 대상으로 진단을 실시하고 공시 운영결과가 종합적으로 우수한 4개 부서(사무처, 교무처, 대학원행정팀, 기획처)를 선발하여 소정의 포상금을 각각 지급하였다.

한편 이번 진단을 총괄 수행한 윤상환 기획처장은 “해마다 진행하는 공시 운영 진단을 통해 행정 부서들에 대한 성과중심의 업무체계 정착과 확산이 증대되고 있고, 이러한 실적을 기반으로 지난해 2024년 대학정보공시 자체진단 평가에서 우리 대학이 최우수 등급(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밑바탕이 되었다.”고 말했다.

* ‘대학정보공시’ 제도는 2008년부터 시행된 「교육관련기관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의 취지에 따라 고등교육기관의 기본 운영 상황 및 교육·연구 여건에 관한 주요정보를 관련 홈페이지에 공시하토록 하고 있으며,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정기공시와 수시공시로 이루어져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