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남기훈)는 최근 학생들의 면접 대응력과 자기표현 역량 강화를 위해 AI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 ‘면접의 신’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일 면접 특강이나 단순 모의면접 형식을 넘어, AI 역량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1:1 자기소개서 첨삭과 실전 모의면접을 연계한 개인 맞춤형 실전 대비 프로그램으로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면접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실제 취업 현장에서 자신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AI 역량검사 ▲자기소개서 1:1 첨삭 ▲서류 작성 및 면접 준비 전략 강의 ▲AI 역량검사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모의면접 ▲면접 기출 문제 풀이 ▲질의응답 및 전문가 평가로 구성되었다. 특히 AI 기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학생에게 개별화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취업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실제 면접 환경에 맞춘 실질적인 역량 강화가 가능했다.

이번 면접 프로그램에는 이대서울병원 부원장, 전 고대안암병원 간호부장, 전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간호부장, 전 대구의료원 CS팀장, 그리고 전문 면접 코칭 강사 등 실제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면접관으로 참여해,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취업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상황을 체험하고,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참가 학생들은 “AI 기반의 자기소개서 첨삭과 모의면접이 실제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었고,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자신감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취창업지원센터 남기훈 센터장은 “AI 기술과 전문가 피드백을 결합해 학생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