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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창원의 미래를 밝히다” -창원특례시의회 초청 토론회 성료

  •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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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6-13 13: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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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한국디카시인협회가 공동 주최한 디카시, 창원의 미래를 밝히다: 산업과 문화의 융합, 세계로의 도약토론회가 지난 610일 오후 2, 창원특례시의회 제2별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김종회 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과 이상옥 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가 디카시, 창원의 미래를 밝히다-산업과 문화의 융합, 세계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민창홍 경남문인협회 회장과 박우담 경남디카시인협회 회장, 최광임 한국디카시인협회 부회장이 참여해 디카시의 문학성과 시대정신, 지역 문화정책 연계, 산업화 가능성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상옥 대표는 디카시는 2004년 창신대학교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21년간 창원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창원이 글로벌 디카시의 중심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5 창원특례시의회의 초청으로 진행되어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황점복 의원, 이성민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시의회 및 시청 관계자와 함께 김종회 회장, 최광임 부회장, 이기영 사무총장 등 한국디카시인협회 주요 인사와 윤상환 기획처장, 박혜진 도서관장, 차신희 사무처장 등 창신대학교 관계자, 그리고 문인협회와 지역시민이 참석해 디카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번 토론회는 창신대학교에서 시작된 디카시가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 세계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이자, 창원의 핵심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역사회와 문학계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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