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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문덕수문학관, 서미자 초대전 「Symphony–sounds of nature」 개최

  •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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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14 1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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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문덕수문학관은 71일부터 1130일까지 서양화가 서미자의 초대전 Symphonysounds of natur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생명력이 가장 왕성한 계절을 주제로, 다양한 식물과 야생화를 화폭에 담아낸 서미자 작가의 자연 회화를 선보인다.

 

서미자 작가의 작품에는 자연의 생명성이 깃들어 있다. 완연한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전환기, 가장 생명력이 왕성한 계절을 나타낸 작품에는 수십 종의 식물과 야생 꽃이 가득하다. 다양한 식물군이 연출해 내는 생명력의 하모니가 초점화된다. 클로즈 업 된 풀숲의 세밀하고 풍부한 공간감과 화면의 상하좌우를 평면성으로 처리한 탁월한 대비감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그동안 제주, 프랑스, 서울, 중국, 대구, 광주 등에서 33회의 개인초대전을 열었으며, ‘한국의 미’(남송미술관) 550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또한 미국 마이애미, 홍콩, 마니트서울국제페어 등 국내외 주요 국제 아트페어에도 24회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시 연계 행사로 오는 813()에는 문덕수문학관 전시실2에서 작가와의 만남이 열릴 예정이다. 1부에서는 작품 세계와 전시에 대한 작가의 설명이 이어지고, 2부에서는 맑은내일 Group’과의 협업으로 전통주 시음과 지역 문인들의 시 낭독이 함께하는 특별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최경희 총장은 문덕수 문학관이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열려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서 자연의 소리를 담은 작품을 만나 일상 속 여유와 편안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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