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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똑똑데이”로 정신장애인 자립 지원

  •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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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30 13: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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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식품영양학과는 지난 722(),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미정)와 협력하여 정신장애인을 위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 마음의 잠금(LOCK)에 노크(KNOCK)해 자립의 문을 여는 하루(DAY), 똑똑데이를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의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자립 인프라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추진되었으며, 지역사회 내 정신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창신대학교와 센터 간 연계사업으로 마련되었다. ‘똑똑데이프로그램은 정신장애인들이 스스로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 능력을 기르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자기 돌봄의 기술을 배우는 조리 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 날 참가자들은 대표 한식 메뉴인 떡볶이와 쇠고기미역국을 직접 조리하였으며, 균형 잡힌 한 끼로 구성된 식단을 만들어보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쌓았다. 특히, 프로그램은 허은실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전문적인 식품영양학 지도 아래 진행되어 단순한 요리 실습을 넘어 영양 지식 습득과 직업 탐색의 기회도 제공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떡볶이는 늘 사먹기만 했는데, 직접 만들어서 먹으니 뿌듯하고 조리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장애인들이 자립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일상의 주체로 설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대학과 협력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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