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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문인초청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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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24 11:57:58
문인초정_강연회-란제리_소녀시대.jpg

지난 9월 25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 동안 도서관에서는 『란제리 소녀시대』의 저자 김용희 교수(평택대 공연영상콘텐츠학과)를 모시고 <기억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나>라는 주제로 문인초청강연회를 진행하였다.


김용희 작가는 먼저, ‘이야기’가 얼마나 힘이 센지 이야기 했다. 이야기는 억압된 것들을 귀환시키는 주술적인 힘을 가지는 동시에 유구한 세월을 이어 내려오는 강한 생명력을 지닌 존재다. 작가는 저작 『란제리 소녀시대』 작품 해설을 통해 억압과 해소가 어떻게 문학(서사) 속에 녹아들어 있는지 설명하고, 작품 속 상징과 인물을 중심으로 서사 구성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소설 <란제리 소녀시대>는 2017년 KBS2 TV에서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상영된 바 있다. 드라마는 상영 당시 시청률이 높지는 않았지만 시대상을 잘 담아낸 웰 메이드 드라마로 평가 받는다. 


작가는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조 자료로 활용하여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문학 강연을 흥미롭게 이끌었다. 또한 강연 이후 작가와의 자유로운 소통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작품에 대한 이해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했다. 


참여한 학생은 “영상예술화 된 문학작품을 저자와 함께 읽음으로서 문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심리적 문턱을 낮출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였으며 “초청 강연도 좋지만 tvN 예능프로인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같은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김용희 작가의 <란제리 소녀시대>는 중앙도서관에 소장(813.7 김65ㄹ)되어 있다. 


한편 문인초청강연회는 학생들의 문학에 대한 갈증 해갈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하여 도서관에서 매년 시행 중인 프로그램으로, 올해 19회를 맞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