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문덕수문학관, 「푸드아트로 나를 발견하다」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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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2 14:39:48
창신대학교 문덕수문학관은 창의 융복합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푸드아트로 나를 발견하다」를 6월 24일(월)부터 7월 16일(화)까지 매주 1회씩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문덕수문학관 전시실 2에서 창신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문덕수문학관이 기획한 「푸드 아트로 나를 발견하다」 프로그램은 음식문화로 인문학적 담론을 생산하고 식문화를 예술과 접목하는 소중한 체험을 기반으로 푸드인문학 2급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수강생들은 푸드아트를 만들고 그 느낌을 스마트폰 내장 디카로 찍고 언술하고 디카시로 표현해 보면서, 식문화와 예술의 접점을 모색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강사는 한국푸트표현예술치료협회 김민용 회장이고 총 16명의 유아교육과(2명), 간호학과(3명), 미용예술학과(1명), 중국비즈니스학과(4명), 식품영양학과(6명) 재학생이 참가한다. 김민용 한국푸트표현예술치료협회 회장은 힐링공간 행복열기 대표이고, 행복열기 건강가족상담센터 대표로 『푸드표현예술치료의 이해와 실제』 등의 저서를 출간한 적도 있는 푸드아트의 최고 전문가이다.
이원근 총장은 “스마트 휴먼 인재 특성화 교육을 지향하는 창신대학교가 이번 문덕수문학관 프로그램을 통해 음식문화를 통한 인문 교양 함양과 아울러 식문화와 예술의 접목을 통해 창신대 재학생들이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덕수문학관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고 올해 11월까지 약 6개월간 문덕수문학관의 다양한 문화적 인프라를 활용하고 현장 중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기획개발 등 업무에 참여하며 직무 역량 제고 기회를 갖고 있다. 이번 창의 융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유혜민 문화예술교육사가 자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