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임교원 1인당 논문게재실적, 4년제 대학 전국 7위·부울경 지역대학 2위 기록
- 대외홍보팀
- 0
- 327
- 글주소
- 2025-01-21 14:49:53
우리 대학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한 「2024년도 전국대학 대학연구활동실태조사」에서 전국 4년제 대학 1인당 논문 게재 실적 순위에서 전국 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연구재단이 2024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으로, 전국 409개 대학(2024.04.01. 기준)의 전임교원 및 산하 부설연구소의 연구 활동을 2022년 기간 동안 종합적으로 조사 및 분석한 것이다.
전임교원(74명)의 1인당 게재 논문 수(국내 전문 및 국제 전문·일반 학술지)는 1.29건으로 2023년 1.24건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다. 특히 부·울·경 지역 대학 중에서는 부산교육대학교에 이어 우리 대학이 2위를 기록하였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대학 전체의 연구 논문 게재 수는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이는 전체 교원 수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창신대학교는 전임교원 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임교원 1인당 논문 게재 실적이 증가하여 해당 분야에서 활발한 학문적 활동과 수월한 연구 성과를 입증하였다. 또한 전임교원의 우수한 연구 활동은 재학생에게 최신 지식과 학문적 트렌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해 대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전임교원 연구 실적이 부·울·경 4년제 대학 중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였으며, 2022년에는 전국 4년제 대학 1인당 논문 게재 실적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이원근 총장은 “대학의 연구 역량이야말로 대학 경쟁력의 바로미터가 되는 만큼, 이번 결과는 창신대학교의 객관적인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전체 교원 수가 72명에 불과한 작은 대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우수한 연구 역량을 발휘해 준 전임교원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우리 대학의 교원 연구 역량은 교육과 학생 지도를 포함한 다양한 측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연구역량은 학생의 취업률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창신대학교는 최근 발표한 대학별 졸업자 취업률에서 2023년 평균 취업률 69.2%로 전국 대학 평균(64.6%)과 경남지역 평균(62.53%)을 뛰어넘는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대학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우리 대학은 연구와 교육의 균형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에게 우수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혁신형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