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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제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안홍준 외교통일위원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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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10 14:40:55
우리 대학 간호과에서는 5월 8일(수) 오후 2시 사회관 세미나실에서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앞서 더욱 진한 사랑과 봉사의 향기를 전하고자 다짐하는 제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 날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행사장으로 오는 길목에서부터 안홍준 국회위원(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우리 대학 설립자 강병도 박사와 정태용 총장을 비롯하여 각 병원의 간호부장과 여러 내빈들을 인사와 박수로 환영하며 맞았다.
 
이날 선서식에는 특별히 안홍준 국회위원(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당일 서울 국회 일정으로 급한 가운데서도 틈을 내어 축사를 해주었다. 이렇듯 안홍준 의원은 우리 대학 주요 행사 때마다 참석하여서 격려해주고, 우리 대학이 4년제 대학으로 승격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해주는 등 우리 대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고 있는 것이다. 이 날 안홍준 의원은 부산대·인제대 의대 교수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서 학생들에게 뜻 깊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는데, 간호사는 평생 즐기며 봉사하는 것이어야지 간호이론으로 해서는 안 된고, 환자를 가족같이 생각하며 '사명감', '성실성', '봉사정신'으로 정진한 것을 당부했다.
 
안홍준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서 지태영 목사가 기도를 하고 선서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담긴 동영상과 함께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의 상징인 촛불 점화를 하고 나이팅게일 선서문을 낭독함으로써 간호인으로서의 모습을 다짐했다.
 
엄숙한 나일팅게일 선서문 낭독에 이어 우리 대학 정태용 총장은 어버이날과 적십자의 날인 뜻깊은 날에 봉사와 성실의 정신을 가지고 전문직으로서 사명감을 가질 것을 당부하는 축사를 하였고, 강숙남 경남간호사회장도 늘 선서식을 할 때 가진 초심으로 한결같이 봉사하는 미래의 간호사가 될 것을 당부했다.
 
1학년 학생들이 준비한 축가 'you are special' 과 '야곱의 축복'로 엄숙했던 나이팅게일 선서식 분위기는 밝아졌고, '세상에 등불이 되어라'는 선배들을 위한 외침이 있은 후 교가 제창, 지태영 목사의 축도 순으로 우리 대학 간호과 제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아름답게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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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하는 안홍준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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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팅게일 선서에 참여한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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