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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교 '2014년 시무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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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3 14:49:25
우리 대학 강병도 설립자, 정태용 총장, 강정묵 부총장, 그리고 교수, 직원 등 전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신대학교 ‘2014년 시무식’이 2014년 1월 3일 오전 11시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먼저 세미나실 로비에서 하례식을 갖고 창신교회 조일래 담임목사의 기도, 음악과 교수들의 특송, 지태영 교목실장의 말씀, 강병도 설립자 ‧ 정태용 총장의 신년인사, 축도 등의 순서로 시무식 예배를 드리고, 전 교직원들이 학생식당에서 즐거운 오찬을 나누었다.

지태영 교목실장은 ‘희망을 사야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서 예레미야 선지자가 나라가 망할 것을 예언하는 가운데서도 포도원을 다시 산 것을 예로 들면서, 최악의 난국 속에서도 희망을 사야할 것을 당위를 제시하였다.

신년인사에서 강병도 설립자는 2013년이 역사적인 4년제대학 출범이라면 2014년은 ‘시련을 극복하는 해’, ‘4년제대학의 기반을 구축하는 해’, ‘고통을 분담하는 해’라고 전제하고, 전문대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4년제 1학년과 2학년만으로 구성되는 올해가 우리 대학으로서는 가장 어려운 때인 만큼 교직원들의 희생과 헌신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면서, 슬기롭게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

정태용 총장은 2014년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해이지만, 어느 시대인들 어렵지 않은 시기가 있었느냐면서, 다 같이 일어나 빛을 발하여 우리 대학이 극동의 하버드대학이 되는 큰 꿈을 꾸는 보람찬 해가 되자고 말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가르치는 대학으로서 성실과 봉사의 러브이즘으로 매진하면 극동의 하버드대학의 꿈이 결코 허황된 비전이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교직원들은 학생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새해 덕담과 4년제 대학기반 구축 및 대학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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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 인사하는 강병도 설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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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 인사하는 정태용 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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