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컴퓨터공학전공(학과장 백영미)은 경상남도 소프트웨어(SW)산업을 육성하고 스마트인재를 발굴하고자 개최한 제2회 경남소프트웨어경진대회에서 두 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한 팀은 입선하였다.

지난 8월 17일부터 시작한 제2회 경남소프트웨어경진대회는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경남ICT협회, 경남테크노파크, 경남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인제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도내 학생·청년·재직자 등 76개 팀 189명이 참가하여 경쟁하는 45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1월 18일 “2022 경남 IT EXPO”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창신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 △ ISO팀(박서희, 송호진, 지도교수 백영미)이 출품한 ”차량 혼돈 암호화 소프트웨어“가 제2회 경남소프트웨어경진대회 자유공모분야에서 장려상(상금 500,000, 대학총장상)을 수상하였으며 △ BKB팀(박성재, 박민혁, 김동휘, 지도교수 박정규)이 출품한 ”사진 기반 사람 개체 수 추정 프로그램“이 지정공모분야에서 장려상(상금 500,000, ㈜뎁스대표이사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Arduus팀(송후진, 박서희, 이수윤, 지도교수 백영미)은 주행안전성보장을 위한 인증 매니저 소프트웨어로 입선하였다.

창신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 백영미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딩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융복합ICT 기술을 갖춘 창의적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여 교내의 우수한 인재와 지역산업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경남지역의 소프트웨어산업 및 지역사회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