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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부산·울산·경남지역대학 공동 교양교육 포럼 성료

  •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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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20 1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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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102022학년도 부산·울산·경남지역대학 공동 교양교육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는 ··경 교양교육의 공유·상생을 위한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대학 간의 유·무형의 자원 공유·연계 협력을 통한 대학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국내 대학 석학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포럼은 카리스교양대학 의사소통교육센터장 윤지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박성미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주제 발표는 각 권역별 교양교육 공유 우수 사례로 강원권 지역 공동 교양교육 운영 사례’(강원대학교 신철균 교양교육원장), ‘광주지역 3개 대학 교양교과 교류 협력 사례’(광주대학교 김정아 교양교육원장), ‘부산 지역의 수월성 교양교육을 위한 공유사례’(동서대학교 박성미 민석교양대학장/대학교양교육협의회장)를 발표했으며, 인제대학교 김영우 리벌럴아츠칼리지학장을 좌장으로 한라대학교 이영애 운곡교양교육원장, 배재대학교 백낙천 주시경교양대학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임선애 교수(한국교양교육학회장)가 토론을 진행하였다. 부울경 지역 대학의 교양교육 우수 사례는 해양 특성화 교양교육 운영 사례’(한국해양대학교 교양교육원 이서현 전임연구원),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교양 영어 수업 사례’(신라대학교 교양과정대학 김경희 교수), ‘청년 노동권익 보호와 공유가치 확산을 위한 교양강좌 운영 사례’(창원대학교 신동규 교육혁신본부장), ‘지역 연계 교양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창신대학교 카리스교양대학 윤지원 교수), ‘공동교육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 그린 지구를 위한 실천 방안 모색’(경상국립대학교 교육혁신처 김미점 선임연구원) 순으로 다섯 개 대학이 발표하였다.

 

카리스교양대학 김혜윤 학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부울경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교양교육의 공유와 상생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이를 토대로 우리 대학의 교양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