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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창원 세계 디카시 컨퍼런스 개최

  •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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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30 13: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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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K-리터러처 디카시"


우리대학은 1027일 오후 1시부터 문덕수문학관 컨퍼런스존에서 제1회 창원 세계디카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 규모로 처음 개최되는 컨퍼런스 테마는 K-컬처와 문학 한류로서의 디카시로 박혜진 도서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원근 총장의 환영사와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의 영상 축사에 이어, 김종회 한국디카시인협회장과 이상옥 문덕수문학관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신정순 노스이스턴 일리노이주립대 교수, 에바 라티바 인도네시아국립대학교 교수, 박성휘 중국 청도이공대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최광임 한국디카시인협회 집행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엘리자벳 김 샌프란시스코 지부장, 신옥식 워싱턴 지부장, 황미광 뉴욕지부장, 이명이 인도지부장, 채인숙 인도네시아 지부장, 신금재 캐나다 캘거리지부장, 한국의 손정순 쿨투라발행인, 최정란 시인, 정유지 부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디카시는 우리대학의 지원과 함께, 경남 고성에서 지역문예운동으로 펼쳐져서 지금은 한국을 넘어 한글과 한국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도약하고 있다. K-리터러처인 디카시의 산실 역할을 한 창신대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창원특례시에서도 제1회 창원 세계디카시페스티벌이 열리게 됨으로써 디카시가 글로벌 장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이원근 총장은 이번 제1회 창원 세계 디카시 컨퍼런스가, 디카시가 한국에서는 생활문학을 넘어 국민문학으로, 해외에서는 K-리터러처로서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를 알리는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창원특례시와 한국디카시인협회 함께 K-리터러처 디카시를 글로벌 장르로 성장시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K-리터러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